겨울철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모델 8종 별 절약법)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에 대해 찾고 계시나요? 치솟는 난방비로 인해 걱정이 된다면 이 글을 읽고 난방비를 확 절약해보세요. 그럼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 인기있는 보일러 모델 8종 별 절약법도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겨울철 한파로 인해 난방비 요금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겨울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찾고 있는데요.

창문에 단열재 붙이기, 문틈 막기, 커튼 달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보일러를 활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총 정리 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신 후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 난방비 관련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 혜택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 보일러 외출 모드는 “이럴 때” 하기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해 놓으면 난방비가 절약된다’ 라는 말 들어보았나요?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찾아보면 절반 넘는 사람들이 보일러를 쓰지 않을 때는 외출 모드로, 집으로 돌아오면 온도를 높이며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일러 외출 모드는 “이럴 때” 사용해야 합니다.

최소 3일 이상 집을 비우고 외출할 경우,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해 놓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이때 장기간 집을 비운다고 보일러 전원은 절대 끄면 안됩니다. 보일러 배관 동파라고 들어보셨나요? 배관에는 물이 들어있는데 전원을 끈다면 그 물은 얼어버리게 됩니다.

보일러 외출 모드는 실내 온도를 약 10도 가량 유지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모드입니다. 동파를 예방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외출 모드에서 난방을 올리게 되면 설정 온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훨씬 길고 에너지 사용량도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외출 모드는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3일 이상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짧게 외출”할 경우 보일러 난방비 절약 추천하는 방법 BEST 2

✅ 난방 온도를 평상시 온도에서 3~5도 가량 낮추기

✅ 3시간에서 5시간, 예약 모드를 설정하여 약 20도 설정 온도로 유지하기


2. 겨울철 실내 온도는? 사용하지 않는 방은?

평소 겨울철 실내 온도는 몇 도일까요?

보일러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20도 입니다. 겨울철 실내에 생활을 하고 있다면 온도는 20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 온도 1도가 낮아지면 에너지 소비량이 7%가량 절감된다고 하니 20도를 맞추는 것이 좋겠죠?

실내가 10평 대의 공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온도를 최대 높여 가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따뜻해진 느낌이 들면 온도를 낮추는 것이 효과적인 절약 방법입니다. 여기서 난방비를 조금 더 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가습기’입니다. 가습기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 순환이 잘 돼서 난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방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이 경우 온도 조절기를 잠궈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밸브를 완전히 잠그게 된다면 추후 열리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 열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모델 8종 별 난방비 절약법

내 보일러는 실내온도를 어떻게 맞춰야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가장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대중적인 보일러 8종 별 난방비 절약법입니다.

보일러 종류(모델명)보일러 난방비 절약법
린나이(RBMC-41)아주 추운 겨울에는 외출시 실온을 설정하여 가동하는 것 추천
외출시: 18도~22도
평상시: 21도~23도
취침시: 22도~25도
린나이(RBMC-28)온수는 물 사용시에만 가동되니 상시 가동
짧은 외출시: 16도~20도
장기 외출시: 외출 모드
평상시: 20도~23도
취침시: 22도~25도
린나이(RBMC-43)온수는 물 사용시에만 가동되니 상시 가동
짧은 외출시: 14도~16도
장기 외출시: 외출 모드
평상시: 17도~21도
취침시: 21도~23도
대성쎌틱(DR-100)짧은 외출시: 16도~20도
장기 외출시: 외출 모드
평상시: 19도~22도
취침시: 23도~24도
경동나비엔(NR-10E)실온 23도 기준 온도를 조절
짧은 외출시: 15도~19도
장기 외출시: 외출 모드
평상시: 20도~25도
경동나비엔(NR-15S)온수만 사용하고 싶으면 외출 모드로 바꾸기
짧은 외출시: 14도~17도
장기 외출시: 외출 모드
평상시: 20도~25도
귀뚜라미(CTR-5700)겨울철에는 외출 모드를 사용하지 말고, 실온 유지
외출시: 13도~15도
평상시: 19도~23도
취침시: 22도~24도
귀뚜라미(CTR-5000)외출시: 13도~15도
평상시: 19도~23도
취침시: 22도~24도


3. 실온 모드, 온돌 모드, 온수 모드 활용하기(가장 추천)

보일러 난방비 절약

이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에 보일러가 어디 있는지부터 살펴볼까요? 보일러 온도 조절기를 자세히 보면 아래 부분에 온도를 감지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온도를 감지하고 설정 온도까지 보일러가 작동하게 되는데 만약 온도 조절기가 외풍이 부는 장소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설정한 온도까지 보일러가 계속 작동하게 되어 보일러 난방비가 많이 나올 것 입니다. 하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보일러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니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를 자세히 보면 실온, 온돌, 예약이라고 적힌 글자를 본 적 있나요? 외풍이 없는 집일 경우 ‘실온’모드를 평소 사용하면 됩니다. 절약을 하고 싶다면 겨울철 적정 온도 20도를 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온돌 모드만 사용한다면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온돌 모드를 60도 정도 설정한 뒤 예약 모드를 활용하여 2시간 혹은 3시간마다 보일러가 작동할 수 있도록 설정 해 놓으면 됩니다. 그럼 보일러 난방비 절약되고 집은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온수 모드 활용입니다. 온수는 말 그래도 물 온도 조절 기능입니다. 보일러를 보면 저, 중, 고 / 약, 중, 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때 따뜻한 것이 좋다고 강으로 해 놓는 분들이 있는데 ‘중’으로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4. 그 외 방법들(노후 보일러, 러그, 난방 기구)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 잘 알아보셨나요? 보일러를 사용하는 방법 외 다른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보일러가 노후되었을 경우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일러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워 계속 노후된 것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보일러는 열효율이 10% 이상 높기 때문에 난방비 또한 절약이 가능합니다. 보일러 교체 보조금도 지원된다고 하니 노후된 보일러 교체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펫, 러그, 커튼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보일러 온도가 오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난방비가 절약될 수 있으며 전기 장판, 온수 매트 등 난방 기구를 이용할 때도 온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담요 등을 위에 까는 것이 좋습니다.

히터 등 난방 기구는 창문에서 가까운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위쪽이 아닌 바닥 쪽에 두면 따뜻한 공기를 빨리 순환할 수 있습니다. 단, 장시간 사용할 경우 난방비 절약이 어려우니 1~2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방법에 대해 궁금할 경우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두면 좋습니다. 실내에 순환을 좋게 해서 난방 온도를 훨씬 빨리 올려줍니다.

오늘은 겨울철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면서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 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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